근데 이런 무한동력 논쟁 할때마다 궁금한게.. 사람들이 '과학에 의하면 영구기관은 불가능하다'라고 하잖아요. 근데 왜 꼭 과학에 의해서만 생각을 합니까? 과학이 진리도 아니고..
과학이 진리가 아닐지언데, 과학이 불가능하다 그런다고 포기하는 건 좋지 못한 발상 아닐까요? 과학이 아닌.. 예를 들면 자연을 철학적으로 분석해서 무한동력을 만들어낼 수도 있는 건데.. 아무튼 과학이란 틀 안에 갇혀 생각하다보니 좋은 기회를 많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들이 무시해서 그렇지 어디에선가 어떤 발명가는 무한동력을 이미 만들어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