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패배의 원인을 조국, 추미애로 대체시키는 그들의 논리에 전혀 동의할 수 없고 비판적으로 봅니다만 그 정도의 비판이면 족하다고 봅니다. 비난의 강도가 점점 고조되어 5적이니 퇴출이니 국힘당으로 가라 는 등의 지나치게 감정적인 비난으로 확대재상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상처난 곳에 소금을 뿌리고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준 격이 되어 그들이 한 행위보다 심하게 당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나마 우리 오유 유저분들은 타 커뮤니티에 비해 매우 이성적으로 적절하게 선을 지키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역시 하는 뿌듯함도 듭니다만,,,,우리가 나서서 지나친 비난은 이제 좀 자제하자고 호소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