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고 그래픽카드 구매를 완료하였습니다.

sapphire r9 280x vapor x tri x 였구요. 가격은 20이었습니다.

물건은 카드본테만 달랑있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는..음...괜찮아 보이는걸요? 판매자께서는 작년8월에 구매하셨다고 했지만 영수증은 없어서 워런티에 이득을 보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초보자 분의 중고그래픽 카드구매를 돕기위해 저의 중고거래 과정을 알려드리자면

1. 이곳저곳 목표로하는 그래픽카드를 알아봅니다.

2. 원하는제품을 정하고 그에 적절한 가격을 생각합니다.

3. 중고장터를 수소문하여봅니다.

 저의 경우 쿨앤조이 장터, 다나와장터, 중고나라 3곳을 계속 눈팅하였습니다. 본거래는 다나와 장터를 이용하였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중고나라의 경우 어플을 이용하여 해당 키워드가 있는 글이 작성되면 알림이 오는것을 이용하였고, 쿨앤조이장터와 다나와 장터는

해당페이지를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끄집어내서 짬짬히 눌러서 갱신하였습니다.

내일 정품인지 아닌지, 보증기간은 얼마나 남았는지 알아보고, 주말에 컴퓨터 청소를 겸해서 설치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