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로서 이번 시장 선거 많이 착잡했습니다.

특히 20대 분들의 의사 결정이 매우 아쉽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최근 젊은 층에서 일베 토착왜구 급증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솔직히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들이 모두 일베라는 뜻은 아니지만...조금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네요. 

그들을 비판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보다 어른으로서 그들을 보살피고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검찰개혁, 언론개혁, 일제시대 교육론이 이 사태까지 연결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