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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술취해서 들어오셨다
게시물ID : humorstory_443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삐꾸꾸
추천 : 1
조회수 : 16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2 00:18:30
아빠가 술 드시고 들어오셔서 엄마랑 뽀뽀했다.
 
그리고 화장실 가셔서 볼일 보셨다.
 
잠깐 주무시다가 벌떡 일어나시더니 엄마한테 안방 화장실 쓰지 말라고 하셨다.
 
옻닭 드셨다고 화장실 같이 쓰면 옻 오른다고 하셨다.
 
엄마는 화장실 안가셨는데 약 드시고 몸을 긁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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