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승리 원인 두고 페이스북 통해 연일 설전
이준석 "페미니스트 우월하지 않아"
진중권 "자꾸 증오 이용한 포퓰리즘만 만들려고 하니"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페미니즘을 둘러싸고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원래 내용적으로 아무것도 없으면 용어 하나에 소속감을 얻고 자신이 그 용어만으로 우월하다고 착각한다. '깨어있는 시민' 같은 것만 봐도 자명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12143101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