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코에 엄청 큰 여드름?뾰루지? 같은게 나서
원래 그냥 그런거 피안나올때까지 멋대로 짜고 마데카솔바르고 끝냈거든요.
근데 누나가 이번건 진짜 피부과 가라고 고름잡혔다고 해서 갔는데
의사샘이 어우야 어떻게 이정도까지 키우셨냐 주사가 꽤 아플거다
했는데 저는 대한민국 사나이 가오와 함께 주사정도 뭐가 아프냐 했는데
코에 주사바늘 들어오고 액체 넣을때 진짜 졸도할뻔했거든요.
근데 누나가 기왕온거 오늘도 와서 다른 곳도 주사 맞자했는데 저 진짜 어떡하죠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살려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