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강아지 분양 받았네요~^o^
아들녀석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와이프가 친구한테 분양 받아 왔어요~
분양받아와서 어제 병원가서 1차접종 하고 구충제 먹이고 왔는데 잠만자네요..
아기 스트레스 받을까봐 가만히 냅뒀는데 오늘 세벽에는 일찍 일어나서 절 덮쳐버리네요 ㅎㅎ
엎드려서 슈퍼맨 자세로 자는 다스
주사 맞으러 가기전 가기 싫다고 애처로운 눈빛 발사하는..;;ㅋ
주사 맞았더니 아파요 ㅠ_ㅠ
다스는 발이 좋아요(1)
발 움직이지말라고 !!
발ㅇ ㅣ 귀여워서 (젤리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이렇게도 잔답니다(1)
이렇게도 잔답니다(2)
이렇게도 잔답니다(3)
견종은 말티즈(아빠) + 코카 (엄마) 라고 하더라구요
동물병원 선생님이 아빠가 능력자라고.. 어떻게 말티즈가 코카를 꼬셨냐고 ㅋㅋ
이상입니다.. 분양받아온지 이제 3일차라 사진이 많이 없네요..
그래도 10장은 채워야 하는걸 아니.. 10장 채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