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부정, 부패로 탄생한 것도 모자라서
패악질로 무능,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귀태정권....
그것에 대한 국민심판의 시작이 될 4.13총선이 코 앞에 다가 왔습니다.
결국, 국민심판을 피할려는 귀태정권의 몸부림이 작금의 사태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 있습니다.
이런 귀태정권을 사실상 묵인하고 조정하는 것은 다름 아닌 천조국 입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지난 100년 간 한반도 뿐 만 아니라 세계정세를 좌지우지해온 것은 美國입니다.
이런 미국에겐 작금에 G2로 올라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동북아 재균형 정책]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선 일본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강력한 연맹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 통일과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온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겪어 본 미국은 그 다음 정권에 대하여 어떤 판단을 했을까요?
1960년 3.15부정선거에 이어서
여론조작+투표조작+전산조작+개표조작+사후조작의 총체적부정선거를 자행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결국 [세월호 참사]라는 국민유린을 서슴치 않는 귀태정권이지만 이를 묵인했다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름의 느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의 한반도 상황이 단순히 남북한만의 문제가 아님은 잘 아실터이고
그 중심에 선 우리나라의 권력지형이 변하는 4.13총선을 전후로 엄청난 지각변동이 있음은 당연한 일일 겁니다.
美親 병신년,
하수상한 세월입니다. 부디 몸조심들 하세요.................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