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이것저것 많이 손댔네요 ㅎㅎ
미락의 사원 초입입니다. 우리에 갇혀서 타죽다니 불쌍한 사람들......
나도 그게 궁금하다;
모르겠는데~?
처음 들어와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잘 알까요 ㅋㅋ
검은 책인 백일몽을 찾았습니다.
읽으면 이렇게...빨려들어간다!
정신을 차리니 눈 앞에 미락이 있네요.
시커들한테 두들겨맞고 강제로 쫓겨납니다.
저 뒤쪽으로 드래곤에 타고 있는 미락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스칼마을로 돌아와보니 의식을 행하는 중입니다.
하늘이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 오오 뭔가 멋지네요.
그리고 스카이림으로 돌아왔는데 리버우드에 도착하니 흡혈귀 무리와 싸우고 있더군요.
그 결과 시그리드가 죽었습니다 ㅜㅜ
남편과 딸을 남겨두고 먼저 떠난 시그리드...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네요.
상심이 커서 그런지 문까지 걸어잠갔네요 ㅜㅜ
그리고 시간이 흘러...잠시 화이트런에 들렀습니다.
길거리에서 부부싸움입니다 ㅋㅋ
와 저 아줌마 세네요 ㅎㅎ
암렌은 아버지 유품은 찾고 싶고, 그렇다고 가족들을 내팽개칠 수는 없어서 사정하는 중입니다.
검 찾아주기 퀘스트는 나중에 해주기로 하고, 저는 일단 집 사러 갑니다 ㅎㅎ
드래곤스리치가 코앞인데 꼬맹이 라스가 신기하게 보면서 말을 거네요 ㅋㅋ
사실 아직 투명화 마법도 못 배웠지만 뻥좀 쳐주고...
ㅋㅋ 꼬맹이 하나 속이기 쉽군요
오 그런데 꼬맹이가 고민이 있었네요. 브레이스가 괴롭힌다고...?
그나저나 배틀본이면 좀 잘 사는집 같은데 꼴랑 2골드 모았다니 용돈을 다 어디에 쓴거야 이녀석...
후후 드디어 집을 삽니다.
이제 다른 집은 굳이 안 사려고 생각중이에요.
마침 집에 가는 길에 브레이스를 만났습니다.
......역시 여자아이가 더 조숙하네요.
집에 들어오는데 굳이 따라들어와서 한마디 더 하는 브레이스 ㅎㅎ
휑-한 집...
이때까지는 돈이 별로 없어서 못 꾸몄었지요 ㅎㅎ
갈두어의 아뮬렛 퀘스트를 위해 걸어가던 도중...예뻐서 한컷 ㅎㅎ
폴군더 입장! 입구부터 피가 보이는게 뭔가 심상치 않네요.
아......이래서 피가 튀어있구나......
초반이라고 막 뛰어가다가 함정발판을 밟는 바람에 튀어나온 창날에 즉사했습니다 ㅋㅋㅋㅋㅋ ㅜㅜ
저 꼬리 위쪽으로 창날구멍이 보이네요;;
쭉쭉 진행하다보니 데이나스 발렌의 시체가 있네요.
드로거한테 죽었나봅니다...
계속진행하다보면 내려가는 계단이 철창(?)으로 막힌 곳이 있는데 열렸다고 무작정 뛰어가면 큰일나요.
저처럼 떨어져 죽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ㅎㅎ......
자,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저는 저 멀리 통로에 서있어요.
체인라이트닝은 마나소모가 좀 많긴 하네요. 잠시 도망쳐서 마나를 채우고, 다시 잡으러 갑니다 ㅎㅎ
휴...잡았다 ㅎㅎ
그냥저냥 특별할거 없는 유니크템입니다.
용언도 하나 획득!
더 길게 하면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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