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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심약자나 임산부클릭금지] 수련회
게시물ID : panic_11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르테
추천 : 2
조회수 : 54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04 21:37:39
이야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무당이심 그덕분에 전귀신을 볼수있음 제가 귀신을 보게 된건 아주어렸을때 였는데 유치원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중이였음 원래는 저희집이 제일멀어서 아이들이 다내리고난뒤에도 혼자타고가다가 제가 제일마지막에 내리는데 그날은 처음보는 아이가 타고 있었음 다른아이들이 다내리고 난뒤에도 그아이는 안내림 그래서전 항상혼자가는게 심심했는데 잘되엇다는생각에 그아이에게 이것저것물어봤지만 그아이는 아무런대답이 없었음 그렇케 혼자계속물어보는데 운전하시는 원장선생님께서 너누구랑 얘기하냐고 물으셨음 그래서 제가 이아이랑..하고 쳐다봤더니 아무도 없었음 그날 이후부터 난 내가 귀신을 볼수있다는걸 알게 되었음 서론이 너무길었네;; 암튼 내가 살면서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를 해주겠음 때는 내가 고등학교2학년때 학교에서 수련회를 가게 되었음 그때친한친구몇명이 수련회가기 전날밤 학교기숙사에서 밤새학교에서 놀자고했음 피곤하면 기숙사에서 자면되겠다고 생각해서 난흔쾌히 콜하고 집에가서 엄마에게 말씀을 드렸음 그런데 어머니께서 무조건 안된다고 하심 내가왜안되냐고 난무조건갈꺼라고 해도 막무가내로 안된다고 하심 난화가나서 미신같은거 안믿는다고 엄마가 무당이면 무당이지 내가무당은아니라고 난그런거 안믿으니깐 무조건 간다고 우겼음 그러자 엄마는 한숨을 내쉬더니 알겠다고 하셨음 대신 꼭9시에 잠을 자야하고 잘때는 안대를 끼고 절대 무슨소리가 나도 안대를 벗지말라고 하셨음 그리고 알람을 맞춰서 한시간마다 귀로만 듣고 주변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1시까지 쓰리고 하셨음 그래서 나는 무조건 알겠다고 하고 좋아라 짐을 챙기고는 후다닥나왔음 친구들이 꽤많이와서 즐겁게 놀다보니 시간가는줄몰랐음 그러다 문득 시간을 보니8시40분정도가 되었음 더 놀고싶지만 엄마가한말이 마음에 걸려서 친구들에게는 피곤해서 먼저 잔다고하고 친구기숙사침대에 안대를끼고 휴대폰에 알람을 1시간마다 맞추고 메모지와 펜을 옆에두고 잠이 들었음 그렇케 자다가 첫번째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주변에 소리에 귀를 기울렸음 아직까지 친구들이 떠들고 노는 소리가 들렸음 그래서 옆에놓아둔 메모지에 글을 친구들이 아직놀고있는 소리가 들림이라고 썻음 그리고 다시 잠이들었음 한참자다가 두번째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음 이젠 친구들이 피곤한지 저마다 침대눕는소리와잘자라는 소리가 들렸음 그래서 친구들이 잠을 잔다고 적었음 그리고 세번째알람이 울려서 일어나보니 주위에서 친구들이 살려달란소리 저마다비명을 지르면서 울부짖는소리가 들렸음 안대를 벗고 확인할려다가 엄마가 한말이 떠올라 메모지와 펜에 친구들이 죽어가고 있다라는 말을 적었음 그리고 한참뒤 어떤남자가 피비린내를 풍기면서 넌운이 좋구나 날보지않았으니 넌 살려주겠다 라는 말을 하였음 그리고는 남자의 발소리가 멀어지고 한 3~40분가량이 흘러서 이젠 괜찮타 싶은 생각에 주변을 살필려고 안대를 벗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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