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사건이후 우리나라 곳곳에 퍼져 있는 인간 이하의 막장들이 박근혜 정부하에서 활개치며 다니는것을 우린 목격했었습니다
헌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란 그때의 교훈에서 전혀 얻은게 없는듯 싶고 그들 수준이 되어 가는듯 싶습니다...
자신들의 이기적 편의를 위해서라면 남의 고통은 전혀 알바 없는 아파트 갑질 사건이 심심하면 터지고 세월호 유가족 조롱하던 세력이 국민적 지지를 얻으며 다음 집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은 뒷전인채 코로나 규제 완화 들먹이는 오세훈을 서울시장 만들어준 꼴을 보고 있고요
세월호 학생들이 살아 있다면 그들이 지금 20대들입니다...
사건이 잊혀지기엔 아직도 그들은 꽃다운 청춘인거죠...
세월호 사건이후 유가족 조롱하며 폭식 투쟁이나 하던 베충이들도 20대들이죠...
과연 이나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