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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오승환 "감기-잔부상, 모두 내 부족함에서 온 것"
게시물ID : baseball_117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04 09:26:18
Q. 전날 심한 감기 몸살 증세가 있다고 들었는데?- 최근 이틀 정도 잠을 제대로 못자 두통이 심했다. 전날엔 야구장 오자마자 트레이너, 의사에게 검사를 받았다. 마이크 매서니 감독이 호텔에 들어가 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다. 감기는 다른 선수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나도 호텔에서 쉬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Q. 검사 결과 몸에 크게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가?- 전혀 그런 건 없다. 다만 최근 페이스가 괜찮은 상황이었기에 아쉽다. 올해 유난히 몸이 안좋은 거 같다. 
Q. 그래도 이날 등판 내용을 봤을 땐 전혀 아팠던 선수처럼 보이지 않았다.  - 공 던지는 건 시즌 초반보다 좋아지고 있는 상태다. 문제될 건 없다.  
Q. 전날 경기는 어떻게 시청했는지?- TV를 통해 경기를 봤다. 야구 생각은 계속 하고 있다.  
Q. 앞서 이야기했지만 유독 올해 작은 부상이 많다. 야구를 하면서 이렇게 자주 아팠던 적이 있었나- 거의 없었다. 처음이다. 몸살이나 잔부상 경우엔 다 내 부족함이라고 생각한다. 
Q. 이날 1루 베이스 커버 들어가는 상황은?- 스타트가 늦은 건 아니었다. 뛰어가는 과정에서 스텝이 꼬였다.  
Q.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고 있다. 선수들은 같은 지구 밀워키와 이번 3연전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 모든 선수들이 이번 시리즈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같은 지구 팀과 맞대결에서 한 경기 승패로 게임 차를 줄일 수 있다. 1승 2패라는 결과는 아쉽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29&aid=000001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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