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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말이
게시물ID : cook_11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구쟁이
추천 : 0
조회수 : 12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4 17:13:43




베이컨 위에 잘 익은 김치를 올리고, 
채 썰어 버터에 볶은 새송이 버섯과 피망을 그 위에 올려서 
돌돌돌 말아 꼬치에 껴!! 
그런 다음 미니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구워!! 
아 씁..... 

잭 콕 한잔을 만들어!
아니, 하이볼이 낫겠다.
조금 긴 잔에 얼음을 채우고 소다수를 바닥에 깔아! 
그 다음 위스키를 살살 부으면 색이 멋진 하이볼이 되지! 
베이컨과 함께 하면 술이 막 들어가지! 

그래서 생긴 이름이 술이 술술술이야!!!

함께 죽어 볼래??

아니다. 위스키는 그래도 온더록스가 최고.
그럼 하이볼 대신 진에 토닉워터을 부어!! 
레몬이나 라임 슬라이스를 넣고 빨대를 꽂아.

준비가 다 끝나면 그녀를 기다려!
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려!
그녀를 계속 기다려!!!
먼저 젓가락 대면 안 돼!! 그녀를 기다려!!
그녀를 기다려!!

새벽 두 시가 넘었을 거야!!
그녀를 기다려!!!

어라, 멀리서 동이 트네!
그래도 기다려!!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출근을 하는 거야!
울지 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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