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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17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활기찬멍청이
추천 : 5
조회수 : 17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21 16:11:20


글을읽기전에 전문가에게가서 상담을 받아보지 왜이런대 글을쓰냐는 태클이있을수도있을것같아서...


저는 현재 휴가나온 군인이고 앞으로 건강하게 살아고싶은마음이큽니다. (진짜 멋있는 몸짱 근육을만들고싶습니다.) 

저의 상태가 지금 어떠한상태인지 궁금한 시점이고 복귀일도 얼마남지않아 여기라도 글을기재해보는것입니다. 

형님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에 현재 상병 인 군인입니다.   



어릴적 부터 소심한성격과 외동으로 귀하게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때부터 학교에서 뚱뚱했습니다 초 1떄 36kg윽박했던걸로기억합니다 중3때 170에 90kg 을 찍고 아! 살을뺴야겟다해서 유산소 운동 하루에 1시간씩하면서 살을 한번 뺸적이있었습니다 그떄 는성장기라서그런 2달만에 조금의 삭단조절 만으로 금새 살이빠졌고 방학기간네에 12 kg 을 감량했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스포츠와 운동을 좋아하지않는 탓인지 고등학생떄 몸무게는 다시 점점불어 100kg그람을 달성하게되고 그후 살이 조금씩 조금씩 탄력을잃고 쳐져가고 튼살도 여기저기 생겨납니다. 
대학생이되어서 술잘이가늘어남으로써 120 kg 그람을 찍게됩니다 당시사진을 좀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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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쪄서그런지 가슴 은 여자보다컷꼬 저같은경우는 배바지를 하고다녀서그런지 윗배와 아랫배가 나뉘었습니다. 


그후 삶이 나태해지고 입영시기가 겹치면서 저를 되돌아볼수잇는 몇가지 않좋은 일들이생겨나고...  공익판정 을 현역입대로 바꾸어 전역후 새로운 삶을 살자! 라는 마음을먹고 체중감량에 다시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터 조금꼬이기시작합니다 재대로 운동도 지식도없는 저는 그당시 굶기만하며 줄넘기만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살은 이점보다 더쳐졌고 입대 당시 97kg 까지 몸무개를 감량했는대 재몸은 흘러내리는 아니 녹아내리고있었습니다.


입대후 훈련소 생활후 자대생활까지 새사람이되자는 신념으로 현재 77kg 까지감량했습니다. 주변 선임 후임 동기 들이가르쳐준 지식을바탕으로 열심히 운동을하면서 이번에는 건강히 살을뺐습니다..  
문제는 근력양 과 처진살입니다. 


다이어트 할때 근력운동비중이 낮아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했고 처진살들은 살을빼도 몸 두께만 얇아지지 살이 도로 올라오지가않는것입니다 

그리고 큰문재는 튀어나온 아랫배는 심각한수준으로 이뤄 남이보면 매롱 하고있는거같다고 할정도 수준이고 할머니 젖처럼쳐진가슴입니다. 
(눈주의  현재 저주받은 몸뚱아리사진 2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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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잘안보아자만 바지위에 아랫배가 위에올라와있는것입니다)


현재 목표 몸무개는 72kg 입니다. 72 kg 까지 살을빼고 운동을 근력위주로 하려고합니다.. 저가 군인이다보니 지금 휴가때 장문의 글을쓰고 복귀후 사지방에서  간간히 피드백을 들어볼까합니다 ..

형님들 저같이 너무 쳐진살은 운동으로 안되고 칼로 잘라야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수술없이 근육운동만으로 이살들을 모두 올릴수있을까요 .. 

만약 한다면 어떤운동을 해야 될까요 진짜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 ...

이글을 끝으로써 정말 굶어서 살을 빼는분들이 안계셨으면좋겠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용


마지막은 저의현재사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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