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카스 한병+커피 큰거 두잔 먹고 밤 꼴딱 샜어요..
오유의 베오베+베스트+여러 게시판 순회를 하고나서
오늘 아침 신랑 출근 시키코서야 잠이 들었네요..
일어나보니 밤..ㅠㅠ 비도 어느새 그쳐있고..
밥도 없고, 하기도 싫고해서 마트에서 사온 매운쌀국수를 끓였어요.
라면보다 빨라요 1분30초만 끓이면 되서 ㅎㅎㅎㅎ
고명은 설날 울 엄마가 떡국용으로 만들어놓은 고기+계란!
시아버님이 주신 고들빼기 김치랑 먹으니 잠으로 보낸 하루가 아깝지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