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뚜벅이 청산하고

종종 출퇴근도 하고 종종 나들이도 가볼까 하여 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면허 따면서 수동은 못 해먹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장롱에 묵혀놓으니 지금 안 배우면 또 언제 수동 몰아보나 싶어서

수동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운전은 차 가져오면 배우려고요 @.@

 

500~700대 준중형에서 무한 루프를 돌고 돌고 돌고 돌아 2대로 줄여봤습니다.

모두 엔*에서 찾은 개인 매물입니다.

 

차량이야 직접 못 봐서

(차알못이라 직접 봐도 잘 모릅니다.)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보통 그정도 년식의 평균정도 되는 상태다라고 생각하면

어떤 게 좀 더 나을까요?

 

아베오는 vdc가 없고 기타 옵션..

i30은 세금하고 mdps

 

수리 용이성이나 그래도 조금 윗급인 i30으로 기울기는 했는데

혹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하여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

차를 봐도 몰라서 공업사 같은 곳에 가서 같이 가서 봐달라고 할 수 있나요?

(출장서비스 된다고 얼핏 본 것 같은데..)

 

1. 공업사 직원 대동하여 차 보고

2. 큰 문제 없다고 하면 인수

3. 공업사로 가서 띄워(??)서 점검

 

일케 하면 되지 않나 싶은데 3번 후 문제를 발견하여 비용이 발생하면 이건 누가 부담하는지

거래 완료는 2-3 사이인지 3 이후인지

 

아님 애초에 공업사로 가서 문제 없으면 내가 부담

문제 있으면 판매자 부담 이런 식으로 합의하고 진행하면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