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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박주신 세브란스 병원 再檢 실시간 동영상을 입수, 공개한다!
게시물ID : humorbest_1172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52
조회수 : 5239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22 20:59: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2/22 20:04:15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64636&C_CC=AZ

 

 
 
 
全과정 40분 분량 중 3분13초. 대학병원 영상의학 전문의, “이 영상을 보고도 바꿔치기가 됐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박주신씨가 들어가 있는 74번 촬영실은 유리창문으로 돼 있어 다 지켜볼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세브란스 및 서울시청 관계자, 기자들까지 약 20명 이상이 유리창문을 통해 박주신씨 촬영과정을 지켜봤다. 박주신 씨 이외의 사람을 불러 비밀리에 촬영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나오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이 영상이다. 
 *이 영상에는 박주신 씨 얼굴이 나온다. 얼굴을 가려주면 眞僞(진위)에 대한 또 다른 시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박주신 씨 얼굴 동영상은 채널 A에서 2015년 9월에 이미 공개된 바 있어 그대로 두었다. 
 

  2012년 2월22일 세브란스 병원에서 촬영한 박주신씨의 MRI 단면사진이 실시간 모니터에 뜬 모습이다. 왼쪽 동그라미로 표시한 곳에서 검은색 부분이 하얀색 부분(척수)을 밀어내고 있는 디스크 현상과 오른쪽에 보이는 두꺼운 등쪽 皮下(피하)지방이 자생병원 MRI영상 주인공과의 동일인이라는 것을 판단하는 직접적 증거였다. 
  
  
  
  실시간 모니터에서 보이는 박주신씨의 상체 단면 사진. 왼쪽 하단에는 세브란스 병원 관계자가 입력해 놓은 박주신씨의 이름이 보인다. 
  
  
  
  박주신씨를 촬영한 MRI실 출입구 복도에는 기자들이 가득 차 있다. 
  
  
  
  왼쪽 흰색 모니터는 박주신씨의 MRI 촬영 중 실시간 영상이 전송되는 모니터다. 오른쪽은 촬영실에 들어가 있는 박주신씨의 머리와 다리 부분 등을 볼 수 있는 CCTV 영상 모니터다. 
  
  
  MRI 촬영에 앞서 키를 재고 있는 박주신씨(오른쪽)와 엄상익 변호사. 
  
  
  
  세브란스 관계자가 74번 촬영실 MRI 機器(기기)에서 박주신씨의 자세를 잡아주고 있다. 
  
  
  
  MRI 촬영을 마친 뒤 74번방에서 나오는 박주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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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2월22일,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된 박주신씨 再檢(재검) 당시 촬영된 영상을 입수했다. 이 영상을 <조갑제닷컴>에 제공한 사람은 匿名(익명)을 요구했다. 
  
  전체 촬영된 영상 분량은 40분. 박주신씨가 키와 몸무게를 재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74번 MRI 촬영실에 들어가는 모습, 방사선사가 자세를 잡아주고 모포를 덮어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촬영 시작 이후에는 MRI 영상이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電送(전송)되고 방사선사가 각도와 음영 등을 조정한다. 전체 영상중 병원 및 서울시청 관계자들이 찍힌 부분을 제외한 부분을 발췌 공개한다.
  
  앞서 이 영상을 확인한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 영상의학 전문의는 “이 영상을 보고도 바꿔치기가 됐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 영상은 MRI 촬영 당시 機器(기기) 안에 들어가 있는 주신씨의 신체 사진을 방사선사 및 의사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을 담은 영상이다. 즉, 방사선사 등이 보고 있는 모니터의 화면은 캠코더로 영상을 촬영할 때, 캠코더 화면(뷰파인더)에서 보이는 영상과 같은 개념이라는 설명이다. 캠코더에서 녹화한 파일을 컴퓨터로 옮긴 후에는 편집이 가능할 수 있지만 실시간 (뷰파인더)영상을 편집할 수는 없다. 이것이 이 영상이 갖고 있는 意味(의미)다. 
  
  MRI는 엑스레이처럼 한두 장만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각 부위의 斷面(단면) 사진이 연속적으로 촬영된다. 촬영되는 단면 사진이 실시간으로 외부 모니터로 전송되며 방사선사는 이 사진들의 각도를 조정한다. 전체 촬영 과정은 20~30분 가량. 단면 사진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실시간 모니터에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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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터넷 뉴스 댓글(특히 네이버), 나무위키 등등 전방위적으로 이거 관련해서 악의적으로 막 써갈겼던놈들(특히, 공익근무를 정상적으로 병역복무 마친 사람한테 '병역면제이니 어쩌고 글을 상습적으로 쓴 사람들 대상으로 가려냈습니다) 아이피,아이디,실명 다 캡쳐해서 찍어낸 상태이고, 이제 문서화해서 정리하는 단계만 남아있는 상태. 그 양모씨 재판 끝나는대로 서울시청 민원실or 관련 담당 변호사에 조용히 보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양모씨 재판 관련건만 결과가 나오기를 매우 기다리고 있는중..

ps - 어디에선가 키보드로 '병역면제,병역비리'이런거 열심히 두둘겨주는 사람 더 많이늘어줬으면 좋겠음. 키보드로 두둘겼던 그 행위만큼 손모가지에 책임이 따른다는게 뭔지 보여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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