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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콘크리트를 설득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662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asyman
추천 : 12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2/12 21:39:56
그런데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오랜시간 정치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고, 세월호, 메르스...등 모두 그네는 잘못 없다...였습니다. 때로는 답답해서...포기도 하고... 대화 자체가 안되었지요. 그런데...원샷법이 통과되고... 아들이 근무하는 대우조선의 앞날이 걱정되는지... 그냥 꼬랑지 내리네요. 비정규직도 내 알바 아니다...하던 사람인데...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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