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와 다음화 정도가 이 분의 전성기이고, 회군 이후는 숙청당할 운명입니다...
뭐, 정도전에서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숙청 당하는게 뭐 어떠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조민수 역의 김주영 씨의 사극 출연사를 살펴보면 또 그게 아닙니다.
용의 눈물 : 숙청당함.(+그것도 이방원 역이 유동근 씨에게)
무인 시대 : 또 숙청당함.
대왕 세종 : 역시나 숙청당함.
나오는 사극마다 족족 숙청당하시는데, 이번에도 얼마뒤 숙청당할 예정이심..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