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셔터 소리나니까 쳐다보는 저희집 개망나니 개린이 달콩이에요 ^,^*
(나는 지금 매우 바쁘다.)
(나는 지금 매우 바쁘다2)
슬슬 졸리기 시작한 달콩이
처음엔 집에서 자는가 싶더니...
저 집도 울타리 안에 있는건데 바닥에 자서 꺼내줬어요 ㅠㅠㅠㅠ
한참 잘 자는가 싶더니 바닥으로 다시... 잘때가 제일 천사네요..
부엌에서 엄마가 밥한다고 서 있어서 쳐다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부엌에 서 있으면 자기 밥주는줄 알고 자꾸 알짱거려서.. 엄마가 짱시룸으로 밥시간때에는 이렇게 거실에서만 뛰어노능...
포메 다리가 약해서 저렇게 서 있으면 안된다는데 쟤는 전생에 사람이었나 왜이렇게 서서 다니죠 ㅠㅠㅠㅠㅠ
아직 어려서 뼈도 괜찮은거겠죠.. 젊으니까...
오늘도 물려고 하길래 저번에 어떤분 댓글처럼 개가 될 필요가 있대서 저도 물었는데 깽! 하더니 좀 얌전해지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잠깐이었지만..
그렇게 세게 문것도 아니고 이만 살짝 가져다 댔는데 엄살은;;
땀;;;
주말에는 배변훈련 시켜야겠어요. 아직 어려서 큰 기대는 안하지만..^0^..ㅎ......ㅎㅎ......
항상 똑같은 자세로 있어서 중복 자세는 피했더니 이번에도 열장은 못채우네요 (또르르../굽신굽신)
어서 빨리 얌전해지길 목빠지게 기다리며...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