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가 덕질의 성지가 맞습니까? ^^ 죄송해여. 저히가 술 좀 먹었거든요. 음.. 지금 우리는 지금 조그만 곱창집에서 30년지기 친구 셋이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내 친구가 자기는 덕이 아니라구 우겨요. 그래서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만겔님등의 판단이 필요해 졌습니다. 이 친구도 여기서 판단이 나오면 인정하겠다네요. 우리는 삼십여분에 걸친 토론 끝에 질문을 정리 했습니다. (생애 첫 일본여행을 가는데 4일중 3일을 아키바에 가고 하루는 나카노 만다라케 가는 사람이 덕인지 아닌지 오유에 물어봐라. 다 아니라고 할꺼다) 이건 저희가 합의본 질문이에요. 이게 과연 덕이 아니라도 자연스런 걸까요? 하고픈 얘기는 많지만.. 협약에 의해 더 이상 아무말도 더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공정한 판단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0분내에 결론이 나야 2차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