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8학번인 학교 물리선생인 03년생 딸을 둔 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처음에 무심코 글을 클릭해서
서로 나이 이야기를 하고있을때 나는 분명히...그게....
97,98,99 이게
학번일줄 알았는데....
그게.... 태어난 연도 였다니ㄷㄷㄷㄷㄷㄷㄷ
쩝.... 난 그맘때쯤 골목에서 땅따먹기나 말뚝박으면서 30원짜리 라면땅 먹었엇는데...
요즘애들 뭐하면서 노나요
우리 바로 밑세대 애들은 만화의 세대라는 건 알겠는데
물론 나도 황금박쥐나 플란다스 개같은거는 봤지만
요즘애들은 뽀로로 다음에는 바로 컴퓨터한다음에
오유를 하나...
쓰고보니 길어졌네
암튼 신기하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