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18일이 실 관광 날이구요 19일엔 바로 렌트카 반납 후 공항으로 갑니다. 첫날에 공항에 8시40분에 도착하고 9시에 렌트카를 인수합니다. 서부권 쪽으로 돌 생각이구요 카멜리아 힐, 방주교회, 오설록 티 뮤지엄, 성 이시돌 목장 이곳은 다 보고싶구요. 가기 전에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를 경유해서 가도 무리가 없을지.. 카멜리아 힐에 동백꽃은 얼마나 피어있을지 일정에 덜하거나 더해야 할 것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날은 동부권 쪽으로 월정리해변을 들렸다가 우도로 입항하고 둘러보고 나와서 섭지코지를 갈 생각입니다. 그러고 난 뒤 시간이 남는다면 에코랜드를 갈까 생각중인데 무리 없는 일정일까요? 전체 일정에서 부족한 점이나 무리한다 싶은 부분과 꼭 갔으면하는 관광지, 남는 저녁시간엔 무엇을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숙소는 아무곳이나 모텔을 잡아서 묵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