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오유 헌혈했다는 글 보면서 꼭 하고싶었는데
처음이라 어떻게하는지도 모르겠고 떨리고 머쓱해서 못가고있다가
오늘 친구가 헌혈하러갈래? 한마디에 바로 응!!! 하고 따라와서 헌혈했어요~!
아쉽게도 6일뒤에 생일이라ㅠㅠ 아직 나이가 안되서 400ml는 못뽑고 320ml만 뽑았어요
오늘은 전혈한거라 2개월뒤에 다시 가능하다네요!! 기간되면 또 다시 하러가야겠어요 ㅎㅎ
제가 간곳은 헌혈하러오시는분이 되게 많으시더라구요
헌혈팔찌는 소진상태여서 버거쿠폰받아서 친구랑 맛있게먹고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