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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4인 평가입니다.
게시물ID : sisa_662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매국노척결
추천 : 4/3
조회수 : 13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3 06: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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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준석- 말을 잘하고 빠르며 미사여구가 현란함. 나경원의 느낌이 많이 남. 색눌당에서도 계속 방송프로 보내는거 보면 남자 나경원으로 키울려는 느낌. 총선끝나고 대변인같은 자리 맡길수도. 문제는 말은 많은데 알맹이가 작음. 콩만한 의견 낼려고 쓸데없는 말로 포장만함. 결국 말을 들어보면 이 소리 할려고 그렇게 이빨을 깐거여?라는 느낌 충만 

색누리 이빨 까는애들의 공통점이랄수 있는데,불리한 질문엔 즉답을 피하고 논점흐리기에, 궁지에 몰리면 한다는 소리가 더불어 민주당은요? 거기도 할말 없잖아요 무기로만 근근히 버팀. 인신공격도 간간히 섞임. 말자르기,말하는데 반박하기 스킬은 색누리놈들 고유스킬이라 거론하기도 짜증남.

이런 케이스는 사회자가 말할때마다 딱딱 끊어주고 할말만 할수있게 유도해야함. 허나 신예리가 토론 사회자 내공이 딸리는 관계로 이준석의 개소리를 전혀 제어하지 못함. 손석희 앵커였으면 얄짤없음. 발언기회? 그렇게 많이 안갔을것.

 

표창원- 토론에서 어찌보면 가장 약점이 많은 스타일.내가 질문하고 넌 대답만 한다는 틀이 잡힌 

범인을 분석하고 취조만 하던 경찰출신이라 그런지 상대방의 이런저런 공격에 별 큰 대응을 못하고 나왔다는 느낌.

1대1 질문대답을 하는 스타일에서는 강점을 보이지만 토론프로에서 표창원 같은 원칙주의자들은 종종 이준석같은 놈에게 휘둘릴수 있음.때문에 사소한것에 흥분하는 모습을 간간히 보이는데 이 부분에 있어 보완이 필요함. 아직까지 표교수는 토론 보다는 국회 대정부질문,국정감사 같은 타입에 어울리는 사람. 

 

조성주- 정의당 당대표 출마도 했었고 출마 과정에서 토론의 달인이라는 심상정,노회찬에게 많이 배운티가 남. 토론에선 상당한 내공을 갖춤. 

청년문제해결을 함에 있어서 많은 기관,단체장들과 토론을 많이 해봐서인지 상대방에게 잘 휘둘리지 않음.여유가 있는 타입.

이준석의 뻘소리에도 휘둘리지 않고 다시 논점을 잡고 이야기를 발전시키려 하는 좋은 능력이 보임. 토론프로에서 자주 봤으면 하는 타입.

다만 다수당이 아닌 소수정당입장이라 그렇게 할말이 많이 없다는게 단점. 

  

김경진- 변호사 출신이라 상당한 논리 정연한 언변이 장점.어떤 논제에 있어서든 말을 길게 뽑아내는 능력이 있음.

종편에서 많이 부른 이유를 알거같은 느낌.

역시나 이제 막 출범한 신생 소수 정당 출신이라 논제에 있어서 말을 많이 조심스럽게 하는 느낌.자기당 쉴드치기만 바쁨.

유들유들하게 크게 흥분하지 않고 상황을 잘 넘기려는 타입. 

 

 

 

이준석은 토론의 최강자인 노,유,진과 함께 토론 내보냈으면 싶다는 ㅋㅋㅋ 

개털리는거 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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