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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nogi_139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푸★
추천 : 2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2/13 07:23:37
궁수를 시작한지 어느새 2년이 남는시간이 지났네요
2년전 해킹이후 첫 레이드에서 블드눈을 먹은뒤 시작된 궁수인생....
돈도 차근차근모아서 세공템도 만들고 스킬 수련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환생도 2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궁수환을 했을정도로 말이예요
하지만 궁수를 놔줄때가 온거같습니다
솔플이 아닌 파티플시 크샷을 쏠라하면 몹이 다 죽어있거나
누군가의 스킬로 저멀리 날아가버려서 맞추지도 못하고...
무슨 삑은 그렇게 잘나는지 90%대 삑이 연속으로 나는것고 다반사인거같습니다
덕분에 파티플시 항상 눈치를 보는거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활을 포기 하려고 합니다
크샷 크리의 쾌감 처음 매그넘크리 10만을 넘게 띄웠을때 그 짜릿한 느낌
이제는 추억속으로 뭍어야겠죠....
궁수템 판매리스트를 만들던도중 참 씁쓸한 기분이 들어 이렇게 글써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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