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가 수명을 다한지라 6s를 알아보고 있던 차에 새제품 64기가를 750달러(미국 애플스토어 가격 750+택스9%)에 판다는 글을보고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분은 한인타운에서 핸드폰 장사? 비슷한걸 하시는 분이라더군요. 제 요청으로 가격을 700불까지 내려주시는 대신 자신이 속해있는 회사?의 요금제를 써달라고 하시더군요. 들어보니 딜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긍정적으로 답변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석연치않을시에 그냥 750불을 내버리고 기계만 사와도 됩니다. 근데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전문적으로 핸드폰을 파는 분이면 핸드폰을 새것처럼 보이게 비닐 씌우는건 일도 아니라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혹시 이 핸드폰이 쓰던 핸드폰인지 정상적인 루트로 구매를 한 건지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애플 스토어에 가보니 핸드폰 뒤판에 무슨 넘버로 조회를 하던데 그런식으로 알아 볼 수 있는 방법 이 있을까요??? 내일 만나기로 해서 가기 전 팁이 있다면 간절합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