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할 것도 아니고 바랄만 한 것도 아닌 건 알지만 ㅜㅜ.. 첫 나눔이라 열심히 이것저것 더 넣고 손편지도 예쁘게 쓰고 마침 학원 가는 길이기도 하고 해서 자취생이시니까 배송비 좀 그럴 것 같고.. 그래서 직접 집 근처까지 가져다 드렸는데 ㅜㅜ...
고맙다고 엔터스님비누랑 커피기프티콘도 주시긴 했는데요ㅜㅜ.. 저녁에 후기 써주신다고 하시고 감감무소식.. 매일 뷰게 들어와서 보고 기대도 하고 ㅜ 그랬는데 막상 그분 글 보면 뷰게 더이상 안 들어오시는 거 같기도 하고.. 댓글보니 다게에 나눔 신청하고 계시기도 하고 ㅜ 후기 못 쓸 것 같으면 그렇다고 하시지ㅜ 계속 기대하고 기웃거린 제가 너무 속상해요ㅜㅜ..
소심해서 직접 연락하기도 되게 이상한거 같고ㅜ 어차피 뷰겐 이제 안 보시는 거 같은데 그냥 하소연해요ㅜ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