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를 계약에 의한 매춘 종사자로 규정하는 내용의 논문으로 역사를 왜곡했다는 지적을 받는 마크 램지어 미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24일 자신에게 쏠리는 비판을 '암살미수' 행위라고 역공을 가하면서 학문의 자유를 주장했다.
그는 또 반일(反日)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문제 논문을 썼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24202653070
독일인의 유태인 말살 정책 홀로코스트가 허위 거짓이라며 논문을 썼다면 그것도 학문의 자유로 인정해야 하냐고 램지어에게 묻고 싶어지네요...
그나저나 얼마전 위안부 소송에서 우리나라 법원까지 각하 결정까지 내렸으니 이젠 위안부 관련 역사도 저들이 더욱 부정할수 있는 빌미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