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은 CNN이다
미국에서 기후강연을 하면 "아이를 낳아야 할까요?"라는 질문이 많다는 이야긴 했었다
이제 사람들이 "이사할 곳"을 묻는다고 한다
2 장난기 섞어서 기후위기를 알리려는 의도로 어디로 옮기라는 이야긴 있었다. 다음은 나사의 두 과학자의 조언이다
인류가 기후위기를 극복하지 못할 거라는 입장이니... 진지하지 않다
3 기사도 있다
사실 부자들이 지구적 시각에서 땅을 사놓는다는 이야긴 유명했다^^;;
일부 기후위기에 맞서는 과학자들이 이사를 한다는 것도 소개했었다
이제 "일반인"들이다. 그리고, 미국 내에서 어디로 이사를 해야 하냐는 거다....
4 사실, 이런 이야기는 잘 안된다... 만약 강연자가 기후위기에 더 안전한, 더 오랫동안 안전한 지역을 찍어준다면???ㅋㅋㅋㅋ 난리가 날 거다
그럼, 한국인은 어디로 이사를 가야할까?
ㄱ 제주도는 아니다... 섬은 다 좋은 선택이 아니고, 더욱이 남쪽이라면 더 아니다
ㄴ 경상남도나, 전라남도도 아니다..ㅠㅠ 특히 태풍이 북상하는 진로는 더욱 아니다
ㄷ 문제는 북으로 올라갈수록 사람이 "잘 살도록" 조성된 지역이 드물다는 것이다. 촌이다, 북한이랑 가깝다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일반인들도 기후위기를 벗어나 살곳을 찾는 시대가 온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