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이메일보냈는데 아직 수신확인도, 답장도 없네요.


처음 당첨되고 메일을 주고받은 건 1월26일이였어요.

일이있어 다음주에 보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주에 메일이 왔어요.

미안한데 일이있어 일찍으면 다음주 월요일, 늦으면 금요까지는 보내주겠다는 내용이였어요. 

이때부터 살짝 나눔파토의 불안함이 있긴했는데...
 금요일까지 기다렸는데 아무 연락이 없으셔서 토요일에 이메일을 보냈어요.

그리고 딱 일주일 되는 오늘까지 아무 연락이없네요.

못봐서 안읽으셨는지 보고도 안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다저렇다 연락이 없는게 너무 답답하고 맘졸인 시간에 화가납니다.

바빠서 2주일 미뤄질수 있어요.
못보낼수 있어요.
근데 본인이 보내주겠다 약속한 날이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연락 한 통 없다는게 속상하네요.

이 글을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딥실키 한통 나눔하신  "필통안에개미"님

다음에 나눔하시게되거나, 다시 딥실키 나눔하실때에는 꼭 약속과 당첨자분과의 연락을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뷰징어분들 긴 푸념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베금 걸었다 베스트가면 혹시 나눔러분이 읽을까싶어 글삭하고 다시답니다. 해당글 추천 2분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