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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드림 하는 분 있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463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십장생
추천 : 0
조회수 : 110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0/09/21 03:01:56
루시드 드림, 자각몽이라고 하죠
지금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고있었는데
이 '꿈일기'라는거 전 이미 하고있었네요
아침마다 꿈꾼거 잊어버리기 싫어서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놓곤
했는데 지금까진 꿈을 알아차린적은 없어요ㅎ

루시드 드림성공하고 계속 하고있는분 있나요ㅎ

루시듣드림 어떻게 하는지 혹시 관심있는 사람들 봐보세요ㅋㅋ
네이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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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의 정의는  " 꿈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꾸는 꿈 " 입니다.
 
꿈은 뇌에서 만들어낸 여러가지 상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루시드 드림을 꿀 때는 꿈속에서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인데, 의식이 깨어 있어서 자유로운 상상이 가능해짐으로 인해, 꿈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게됩니다.
 
루시드 드림을 꾸는 방법으로 가장 널리알려진 두 가지는 딜드(DILD)와 와일드(WILD)가 있습니다.
 
딜드는 꿈속에서 꿈임을 알아채고 루시드 드림을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딜드를 하기 위해서는 꿈일기, 꿈표식, RC(Reslity Check)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먼저 꿈일기는 잠자리에서 깨어난 후에 꾸었던 꿈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꿈일기는 꿈을 기억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꿈일기를 쓰시면 나날이 기억나는 꿈이 늘어나고, 또 기억하는 꿈의 선명도 또한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또 작성한 꿈일기를 읽어봄으로써 자주 등장하는 꿈표식들을 추출할 수있습니다.
 
꿈표식은 꿈임을 짐작하게 하는 모든 것들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눈앞에 코끼리가 날고있다거나, 강아지가 말을 걸어온다면 이런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거나 일어날 수 없는일들을 통해 눈 앞의 상황이 꿈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또 꿈에서 특정 상황이나 배경, 인물 등이 자주 등장한다면 이 또한 꿈을 알아챌 수 있게합니다.
 
꿈일기를 쓰시면 이 반복되는 꿈표식을 알 수 있게됩니다.
 
이렇게 꿈이 아닌지 의심이 가는 상황에서는 현실과 꿈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RC가 사용합니다.
 
RC는 손가락을 꺽어보거나, 코를 막고 숨을 쉬어보거나 하는 방법으로 시행하게 되는데 꿈에서는 손가락이 꺽이거나, 코를 막고도 숨이 쉬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일은 현실에서는 불가능 하기 이로써 때문에 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C는 꿈속에서 꿈임을 알아챈 후에 하기도 하지만 평소 깨어있을 때 습관을 들여놓으면 그 버릇이 꿈속에서도 나와서  꿈임을 자각할 기회를 가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RC를 깨어있을 때 자주해서 습관으로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와일드는 깨어 있는 상태애서 루시드 드림을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와일드는 " 이완기 - 과도기 - 안정기 - 꿈 " 의 과정을 거칩니다.(몇 단계가 생략되기도 합니다.)
 
이완기는 몸에 힘을 빼고 근육을 이완시켜서 몸을 수면상태로 유도하는 과정입니다.
 
이완한다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매일 주무실 때마다 하고계신 일 입니다.
 
주무실 때 처럼 몸을 편안하게 하시면 되는데, 다만 의식은 깨어있으셔야 합니다.
(이완법에는 종류가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으니 이완법과 과도기 유도법을 구할 수 있는 곳을 밑에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몸을 수면상태로 유도하시면서 의식을 유지하고 계시면 과도기를 경험하시게 됩니다.
 
과도기는 가위 눌림, 수면 마비와 같은 현상입니다.(과도기 = 가위 눌림 = 수면 마비)
 
과도기는 몸은 수면상태이고 의식은 깨어있을 때 발생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 사람의 뇌는 수면상태의 몸으로 가는 운동신호의 일부를 차단하는데 이 때문에 과도기 때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쉽지않습니다.
 
또 과도기 때는 꿈과 유사하게 상상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이 때문에 삐~소리, 귀신의 형상, 저린 느낌, 몸이 눌리는 느낌, 몸을 만지는 느낌 등 여러가지 경험담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것들은 모두 상상이고 상상일 뿐이므로 어떤한 해도 끼치지 못합니다.
 
과도기를 지나 안정기로 가기 위해 이런 현상들에 취하셔야 할 태도로는 무심하게 관망하는 태도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게 가만히 게시면 서서히 그 현상들이 사그라들면서 안정기를 경험하시게 되고 안정기에서는 자연스럽게 꿈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ps. "다음"에 있는 루시드 드림 카페에 많은 이완법과 과도기 유도법을 제공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여기 까지
 
 
다음 카페 주소입니다
 
http://cafe.daum.net/drream?t__nil_cafemy=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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