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하다가 .. 뭘 잘못 옯겼는지 사진이 전부 두개씩 있어서 ㅠㅠ 정리 하고 있는데요
전에 봉하마을 혼자서 갔다왔던게 있어서 올려 .. 보려다 너무 많아서.
노무현대통령 누워계신데에, 작은 벽돌들을 혹시 읽어보신 적이 있나요.
한참을 읽으면서 ... 한참을 많은 생각을 하고 또 이 벽돌을 적으시는 분들은 나보다 더 많이 우셨겠지 .. 하는 마음으로 보았어요.
그때 보였던 글귀도, 지금 새로 보이는 글귀도 있네요 ...
민주주의 미완의 과업을 저희들이 이루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옵니다.
늘 깨어있겠습니다.
잊지않을게요
그대 있어 행복하네
오늘도 님이 그립습니다.
내마음의 별
아름다운 바보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캐나다 눈물로 막걸리 담갔다.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용감한 바보 그립습니다.
원통을지부대 노상병 졸병때 그리워
시민과 시민의 권리를 사랑한 대통령
존경합니다.
기억할께요 대통령 할아버지
당신의 뜻 저희가 이어갈께요
민주와 자유를 사랑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고
당신을 많이 좋아했나봐요
깨워준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패거리문화를 치유하려 했던 분
풀꽃 되어 다시 오소서
지금도 늦제 않았겠죠
그 미소가 그립습니다.
당신의 업적은 영원할 것입니다.
바보 우리 다시 만납시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깨어있고 행동하겠습니다다.
사람사는 세상 만들려하더니
우리가슴에 영원히 자리하였네
그대의 유토피아는
기어이 이루어 지리라.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사람사는 세상도 앞으로 올 바보도 우리들이 지켜내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평생 멈추지 않을께요
님의 꿈 우리가 할께요
....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