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썩을대로 썩었다..관련 책임자 문책해야"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6일 군 장병들에 대한 부실 급식 논란에 대해 "이 정권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다. 방송에서 본 병사들의 부실 급식판이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소득 3만불이 넘는 나라에서 햄버거 빵이 모자라 반으로 갈라 쓰는, 황당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라며 "군이 썩을 대로 썩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26092937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