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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도와주세요 언니가 때려요
게시물ID : gomin_1173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mY
추천 : 10
조회수 : 820회
댓글수 : 315개
등록시간 : 2014/08/08 19:03:36
어릴때부터 자주 때렸어요
달궈놓은 고데기로 때려서 등에 화상입었고 고데기는 말그대로 산산조각난적도 있구요.
중학교때는 얼굴을 수십번 무릎으로 갈겨서 두눈ㅇ0 멍든채로 학교간적도 있어요
제봉가위 들고와서 죽여버린다고 설치다가 제가 울면서 하지말라고 말리니까 머리채 잡고 잘라버린적도 있어요
이번년도 초에는 입술이 다 찢어져서 피가줄줄난적도 있어요
중학교때는 엄마아빠가 언니가 때리는걸 안말리고 거부추긴적도 있어요
때리는이유도 딱히없어요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ㅂ방에 들어오더니 너 친구 데려오려고 했었지 이러길래 걍 안데려왔잖아 이랬더니 대답 똑바로 안하냐고 안때린까 우습냐고 대답 똑바로 하라길래 어 이랬더니 제핸그폰을 뺏어서 누워있는채로 머리랑 뒷통수를 내려쳒어요 수십번이요
지금 손은 다 찢어졌고 벌벌떨리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안ㄹ아요 뒷머리는 얼얼하고 찢어진거같기도해요
어릴때부터 이래서 반항할생각조차못하는데 
이잰못참겠어요 살려주세요 지금 1 방뮨닫고 급하게 글쓰느라 오타난게 많은점 죄송해요 이젠 저년이랑 정말 못살겠어요 더러워요 진짜
평소에도 저한태 욕을달고살고요 엄마아빠는 언니를 애짖ㅇ지해서 딱히 혼내지도 않아요.
저년은 여기저기에서 착한척하고 살고요
이제진짜못살겠어요
지금엄마아빠는 시골내려가셨구요 내려오시면 손찢어진거 보여드리고 진짜못살갰다고 다말할꺼에요 사진은 댓글첨뷰할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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