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덤하게 글쓰지만.
정말..
한번 침울해지면 나오기가 힘드네요
이유도모르겠고.
갑자기 어떠한 이유때문에 침울해지면
주변에선 화난줄알아서 분위기가 순식간에 가라앉는..
원인을 알아도.. 아마 해결불가능하니깐 침울해지는거같네요
최근에 기분좋은일 많이 생긴거같은데.
왜 침울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시간을 두면 나아지겠지 ~ 라는 생각으로 별생각안하고 가만히있어도.
결국엔 가라앉아버리는건 똑같은듯.
막. .늪에서 수영하는기분.. 누워있으면 그대로 가라앉는기분.
괜시리 주변에는 괜찮아~ 라고했지만.
답답함은 떨칠 수 가없네요.
걱정할까봐 나아진척했지만. 결론은 그대로네요.
물론 고민게에 저보다 심하신분들도 많을테지만요.
다들 힘내시와요.
전 다시 가라앉으러 떠나볼렵니다.
냅두면 나아질련지 참.. 빨리 기분좋아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