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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아 씹선비질좀 해야될거같은데.. 글쓴이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173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터진만두
추천 : 4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08 19: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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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그간 오유눈팅열심히하다가 이제서야 후기를올립니다(약속한 월요일보다 4일이나지났네요 ㅠㅠ 죄송)  

일단 뭔지 모르시는분들 제외시키는 글이될까봐 원본링크 바로걸어드리고싶은데 폰이라서 어떻게하는지몰라서 댓글에달겠습니다. 

늦게된건 금요일 오후에 저희 사무실 관리자(그 상사랑 유대관계쩜) 께서 그분에게 업무에 지장이 올정도로 이야기를하니 오늘까지만이고 월요일부턴 집중해서 일하라고 명이떨어진터에 그분이 아무말도없이 일만했고 

저는 이번주 외근업무로 사무실에가지않아서 알지못했네요 ㅠㅠ  음 .. 

뭐 기승전후기  그런거없이 본론을 그냥 들은바로전하면 

"옆사무실에서도 ㅇㅇ (현아닮은여직원)  한테 쪽지 엄청하나봐 만나자그러고 ㅉㅉ 누구껀지도모르고 ㅇㅇ 한테 전화번호 알려줬냐니까 '아니야~ 나 전화번호 안줘~ 난 오빠밖에없잖아' ㅋㅋ 이러더라  "   

"아까 또 밑에서 뽀뽀 존나했지 ㅋㅋ" 

"형이 임마 너희랑은 다른 세계에 살고있어 임마 걸리면 ㅈ 돼지만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여기까지입니다.. 위에 말들로 모든설명이되는듯하네요 그날 결국은 원하던데로 결과를 가진것같고 고민했던데로 그여직원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죄송해요.. 저 결국은 그 여직원한테 아무런 메세지도 전하지못했습니다.. 

수많은 댓글들 많이읽어보다보니 가만히 두는것이 맞다는쪽으로 기울어졌어요... 이게 비겁한건가요.. 자꾸 왜 말못했냐고 제 머릿속 한쪽에서 이불빵빵 찰것같은 메세지를 생각나게하네요 ㅠㅠ

 비겁하다고 질책하셔도 할말이없지만... 이제 이렇게된것 어쩔수없겠죠 ㅠㅠ 다 저때문인것같기도하고 휴 ㅠㅜ 잘한건지모르겠네요 아 마무리 뭐라쓰지.. ㅁㄹ씨 제 이름도 모를지모르고...암튼 청소할때 인사하는 남직원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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