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지나고부터 계속 악몽을 꾸고있습니다. 결혼전이라 인사드리러 다니고 술마시느라 힘들었거든요. 근데 설지나고부터 악몽을꾸는데 기분좋은꿈은 아닌거같습니다. 첫쨋날은 어떤애기가 죽는꿈 둘쨋날은 제가 쌍둥이애기를 낳았는데 애기한명이 죽어가고 저는 살리고싶은데 쌍둥이중 한명만 살려야하는상황? 뭐 그런설정에서 멀쩡한애기를 어쩔수없이 칼로 죽이고 아픈애기를 살리는 꿈을 꾸었구요 셋쨋날에는 사람 한두명이 죽는꿈 회사에서 키우는 개가 죽는꿈 넷쨋날은 그냥 다른사람이죽는꿈 이렇게 꿈을꾸고있습니다. 혹시 꿈내용에 대해 아시는분들 계신가요? 제가 신기가 있는건아니지만 예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시각에 제꿈에 하얀소볻을 입고 저희집 거실에 앉아계셧던적이 있고 군대에서 자다가 꿈내용은 기억안나지만 아주 불쾌한 꿈을 꾸고 바로 집에 전화해서 안부묻고 조심하시라고 했는데 그날 이모부가 현장서일하다 허벅지를 심하게 다치는일도 일어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