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 1초의 정의를 '세슘의 동위원소인 세슘-133 원자의 바닥상태에서의 두 초미세 에너지 준위간의 전이에서 방출되는 복사선의 91억 9263만 1770주기'(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세슘-133 원자에서 방출된 특정한 파장의 빛이 9,192,631,770번 진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로 정의하였기 때문
즉 저 세슘에서 나오는 복사선이 진동하는 공간자체가 중력에 의해 휘어져서 늘어나기 때문에 복사선이 9,192,631,770번 진동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늘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