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 "식사 겸한 회의는 사적모임 해당 안해"
기업 회식 5인 이상 가능 질문엔 "과도한 해석"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5인 이상 만찬을 가진 것을 놓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식사를 겸한 회의 등은 사적 모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기업의 회식과 관련해서는 선을 긋는 등 다소 애매모호한 해석을 내놓으면서 국민의 혼란만 부추긴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28130536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