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만 묻고 언제 놀러올껀지 물어보고
개그치고 끝
아직 말안했음요.
만나서 일단 해야할듯해요.
일단 뺨 단련시키고 존슨도 방어할줄알아야겠어요.ㅋㅋ
아 .......진짜 뭐라고 말해야하지...
저... 나... 실은 말야.....
미필이야
야 나 미필이야 어쩔건데?
저기 나 미필인데 어때? 군필보다 좋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꺼내기도 그렇고
헛소리하는 것같고...
뭐라고 해야함...ㅜㅜ
확실한건 소개팅 주선 사촌동생이 했음.
여자애인데 상대여자애랑 둘이 친하데요.
원래 지 오빠나 가족중엔 소개 잘 안시켜주잖아요
친구랑 의 상할까봐
근데 사촌동생이 저보고 걔도 오빠 맘엔 들어하는것같다고 했거든요.
아.....오랜만에 이뤄지는 사랑이 깨지긴 싫삼
제발여 뭐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