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
6시 12분 시작 -> 6시 55분 사망 = 총 45분 소요
웜업
풀업 3개
스쿼트 맨몸 10개, 60킬로 10개, 80킬로 8개, 100킬로3개
스쿼트 3세트
110킬로 10개 10개 9개
카프레이즈 100킬로 15개 12개 10개
렛 풀 다운 3세트
90킬로 10개
100킬로 10개
110킬로 8개
라잉 레그 컬 3세트
40킬로 3개
30킬로9개 8개
레그 익스텐션 3세트
70킬로 10개 10개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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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충제
운동 전 - 시트룰린 2g, 베타알라닌 4g, 카페인 200mg.
운동 중 - MRM BCAA 6g
운동 후 - 모노크레아틴 6g, MSM 3g, 마카 2g+포도쥬스.
항산화 - 코큐텐, 루테인, 종합비타민, 비타민D, 오메가3, 실리마린, 셀레늄.
남성용 - ZMA, 펌킨오일, 쏘팔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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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사
아침 - 프로틴 쉐이크(우유+옵티멈30g) = 단백질 30g
점심 - 버거킹 머쉬룸 어쩌구 스테이크버거+제로콜라+너겟 = 단백질 42.5g
저녁 - 돼지고기 호박찌개 = 단백질??g
간식 - 스카치 캔디 1
야식 - 프로틴 쉐이크(우유+옵티멈30g)= 단백질 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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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술 마실 거라서 운동은 디로딩삼아 아주 가볍게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산 보충제 복용 첫날 간단리뷰인데,
시트룰린은 시바 절대 가루로 먹는 게 아닙니다! 님들 사려면 무조건 캡슐로 사세요!
아이셔X100정도 되는 시큼한 물질을 물에 타서 목에 넘기다가 식도가 녹아내리는줄 알았슴다;. 공업용 빙초산같은 느낌?
베타알라닌은 거의 맛이 나지 않아 먹는 덴 무리가 없었고, 아무래도 로딩기가 좀 필요한 녀석이라 효과를 체감할 수는 없었어요.
그리고 실리마린, 플라시보일 가능성이 적지 않지만 첫날부터 약간의 피로감 감소 효과를 느꼈습니다. 만약 이게 실제 효과라면 운동때문에 간수치 올라간 분들에게 아주 좋은 물건이 될 듯합니다, 참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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