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에 다니는 친구가있습니다... 고등학생인데 그 친구가 미술학원에서 일어났던 재밌는 얘기를 해준다고 해서 기쁜마음에 들었죠... 얼마전 일인데... 학원에 모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남학생이 있었답니다... 어느날 심하게 달라붙는 흰색 쫄바지와 역시 심하게 달라붙어서 다리선이 보이는(참고로 다리가 이쁘다는 뒷얘기가..;;) 청바지를 입고 미술학원에 왔답니다.. 왜~흔히 여성분들 청바지 입으시고 자리에 앉으면 팬티선이 보이자나요~ 그 남학생 역시 작품을 그리려고 자리에 앉는 순간 팬티선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러자 그 반 주임선생님이신 남자분이 와서는 그 남학생 등짝을 쫙~ 하는 소리와 함꼐 등짝을 무지하게 때리시며~ "임마~너 팬티 보여줄라고 일부러 그 바지 입고왔냐?" 이랬다고 하시더군여..;; 그 소리에 엄청 민망함을 느낀 그 남학생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재빨리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왔더랍니다... 자리에 앉으니 이제 팬티선이 안보인더라고..;; 그러자 아까 오셨던 주임쌤이 다시 그 남학생 등짝을 엄청난 쫚~소리와 함께~하신 한말씀 "너 화장실가서 팬티 벗고왔냐?" <<마우스로 긁으셈~ 그 한마디에 그 미술학원 전 학생이 다 쓰러지고 그 남학생 어쩔줄 몰라했더군요..; 저 그소리듣고 하도 웃어서 배터질뻔했죠...;; 참고로 그 남학생 아직도 잘 다니고 있다고..;; 친구한테 허락 없이 올려서 맞는것은 아닌지...;; 제 이야기로 즐거우셨다면 감솨 합니다~^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