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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의원님의 대승적 양보를 촉구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73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원아빠
추천 : 3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05/02 08:54:41
박광온의원님의 법사위원장직 내정에 당원과 지지자들의 많은 우려와 의구심이 존재합니다. 검찰개혁의 마지막 고비를 넘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혹여라도 말못할 약점이 잡혀 적당한 타협으로 넘어가지 않을까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물론 그렇지는 않으시리라 믿지만 그러한 항간의 의혹에 대한 명쾌한 해소없이 워원장직을 수락하시는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혹시 본인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지,,,,또 하나는  당지도부의 편파적 태도입니다. 선수와 이력을 고려한 자연스런 배정이라 하지만 조건에 합치하는 정청래의원이 있음에도 사무총장직과 위원장직 이력이 있는 박광온의원을 굳이 내정하는 이유가 뭔지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혹여 정청래의원 개인에 대한 비토정서가 아직도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됩니다. 다행히 강행은 하지않고 5월7일까지 발표를 미룬다고 하니 천만다행이라 생각하고 심사숙고해 주실것을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박광온의원님 본인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스스로 물러나 주시는 아름다운 용단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박광온 의원님의 아름다운 선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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