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까는분들 많아지고있고. 어쩌면 나도 그중한사람이다.
왜그럴까? 그모든비판자들이 몽땅 자한당간첩들일까?
많은 무조건적인 민주당지지자들이 그렇게 말한다. 갈라치기 그만하라고. 일베인거 다 안다고.
 정확하게 김어준의 몰빵론이나 무조건적 지지만이 잘하는짓이라고 언제나 주장과 일치하는 행태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무조건  지지하고 밀어줬더니 어떻게 되었나?
앞으로는 어떻게 될것같은가?
김어준은 이런식으로 변함없이 무비판적으로 민주당이 하라는대로 응원만하면 정말 정권재창출이  가능하고 지지율도 회복하고. 문대통령의 퇴임후에도 안녕할것을 믿고있을까?
 단하나도 긍정적이지 못하다는것을 삼척동자도 알만큼 상황은 악화되었고 점점더 심해지고있다.
전략의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동의하고 뭔가 다른방법으로 미래를 계획해야 하지 않느냐말이다.
김어준과 민주당이낙연류의 안일한 태도에대해 걱정하며 
진짜로 민주당을 걱정하고 살릴방법을 제안하는 사람들을 감히 일베나 자한당간첩으로 몰아부치는 똥파리새끼들은 점점더 입지가 적어져가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민주당당직과 의원뱃지 그리고 그 하부조직으로써 기득권이되어 철옹성처럼 변화를 거부하고 버티고있다.

검찰총장 추천하는 결과를 보라.예상가능한 최악의 결과를 보여줬다. 조남관이 가장 유력하다고한다.
이런민주당을 믿고 지지해달라고?
그래서 자한당에게 정권 넘겨주는거 그냥 구경만하라고?
김어준이나 이낙연일당의 현재행태는 그런주장과 똑같다.

한번 아군이면 영원히 아군일까?
그래서 이낙연을 아직도 빨아대고 있는가?
한때는 진중권도 진보의 선봉장이었다.
이재오는 어떤가?
조경태는 어땠나?
국감장에서 전투적으로 믿음직하게 자한당과 싸우던 이언주의 모습이 눈에선하다.
왜 그들은 안빨아주나?
지금 이낙연은 본인이 의식하든 못하든 그들과 다를게 없이 민주당을 망쳐먹고 자한당을 돕고있다.
김어준조차 어쩌면 일조하고있다.
잘못된 전략으로 아군을 사지로 몰아넣는 장수가있다면 그는 우리편인가 적인가?

수많은 비판에도 김어준은 본인이 잘하고있어서 자한당에서 타겟을삼아 총공격하고있다고 판단하고 더 옹고집으로 이낙연을 빨아주는지도 모르겠다.
그는 신이 아니고. 오판도하고 오해도하고 실수도하는 일개 논객이고 스피커일뿐이다.
종교처럼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똥파리새끼들이여.
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