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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아쉬워서” 마늘 훔친 70대 부자 할머니
게시물ID : plant_11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5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07 11:52:34
익산경찰서는 4일 주택에 침입해 농산물을 훔친 임모(72)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달 2일 오전 9시 30분께 익산시 신동 소재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처마 밑에 걸려 있던 시가 40만 원 상당의 마늘 8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임 씨는 인근에서 원룸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의 재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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