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써놓고 보니까 엄청 당연한 소리를 한 것 같은데 ㅎㅎ...
당연하지만 저는 이제 깨달았어요ㅠㅠ
지금까지 샤워도 그렇고 세수도 그렇고 항상 미지근~따뜻한 물로 했었거든요
특히 샤워하면서 세안할 때는 물온도 기준을 몸에 맞추다보니 얼굴에 물을 대면 조금 뜨겁나? 싶을 정도로 하곤 했거든요...
근데 요즘 날이 너무 덥다보니 얼굴에 열이 너무 나길래 의식적으로 꽤 차갑다고 느낄만한 온도로 샤워랑 세안을 해봤어요
지금 그렇게 한지 이틀 됐는데 얼굴에 홍조가 싹 사라졌어요....
이렇게 생활습관이 무서운 거였군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ㅋㅋㅋ 여튼 다들 한번 해보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