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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광명을 이언주 : 나는 의회주의자 장외투쟁 역사 거꾸로 돌리는 것
게시물ID : sisa_662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5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4 02:28:24
★ 며칠 접속을 못해서 예전 글까지 다 보고 있는데 이언주가 더민주, 국민의당 다 까는 트윗을 리트윗했다는 글이 있네요. 이언주 트윗 가봤더니 삭제한 건지 리트윗했다는 글은 안 보이고 더 황당한 글이.. 묻힐 거 같아서 보충해서 다시 글 씁니다.


원본 글 : 2012.02.12. 쓰리쓰리쓰리다 님의 [민집모 이언주 국회의원 패기보소 ㅋㅋㅋ]
글 주소 : http://todayhumor.com/?sisa_661842

이언주.jpg



★ 자신이 장외투쟁 반대하는 의회주의자라는 이언주 트윗

주소 : https://twitter.com/k2newface/status/693972364732727297
이언주.png



★ 트윗에 언급된 기사 내용

2016.01.27. [시사온] 이언주, "나는 의회주의자…장외 투쟁, 역사 거꾸로 돌리는 것"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6

(전략)

-더민주당의 역대 당 지도부들은 사안마다 장외 투쟁을 이어갔다.

"일부가 장외 투쟁을 주장할 뿐이다. 대부분은 나처럼 의회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의회주의자라고 생각한다.

나는 장외 투쟁을 항상 반대해 왔다. 장외 투쟁은 의회 권력이 없는 시민들의 몫이다. 정치권에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당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집회나 결사를 통해서 의사를 표출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하지만 우리는 선거를 통해서 시민들로부터 헌법적 권력을 위임받은 국회의원이다. 우리는 의회에서 싸워야 한다. 의회 안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본분이 있다. 밖에서 문제를 풀려고 들면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이다."
▶ "대의"는 국민들의 뜻을 대표한다는 뜻임.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대표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제발 알아달라고 장외투쟁을 하고 있는데, 국회의원이 그런 국민을 만나 뜻을 더 듣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관철할 생각은 안 하고, 우아하게 국회에서 의원 노릇이나 하겠다? 국민들을 그저 국회의원 시켜주는 투표 기계 정도로 생각하는 특권에 찌든 발언. 이 여자 똑똑히 기억해 둡시다.

국회 안에서 '중심 잡기'에 방점을 찍는 이 의원은 당내 갈등에 있어서도 '편 가르기'는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극심했던 당 내홍을 진화하기 위해 다른 초선의원 2명과 함께 '문재인-안철수 2선 후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의원은 당시 휘청거리는 당 사정에 크게 속앓이를 했다고 털어놨다.
▶ 그때 성명 같이 발표했던 사람이 권은희(탈당), 정호준(탈당한 정대철 아들, 불륜 문자 소동, 무면허 운전 포함 음주운전 2번)

(하략)
출처 원본 글 : 2012.02.12. 쓰리쓰리쓰리다님의 [민집모 이언주 국회의원 패기보소 ㅋㅋㅋ]
글 주소 : http://todayhumor.com/?sisa_661842

장외 투쟁 반대한다는 이언주 트윗 : https://twitter.com/k2newface/status/693972364732727297

2016.01.27. [시사온] 이언주, "나는 의회주의자…장외 투쟁, 역사 거꾸로 돌리는 것"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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