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백신 확보는 세계 꼴찌 수준인데, 호언장담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 대행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백신 문제는 우리 국민의 최대 관심사이자 심각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과 정부 당국자는 '수급에 문제가 없고 집단면역이 11월까지 될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국민은 언제 백신을 맞을지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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